[더행복캠프 8회] 16조 중1 최시은 (태안산돌교회)
2023-09-17 14:58:04
관리자
조회수   90

하나님, 저를 이 캠프에 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캠프는 제가 본 캠프 중에서도 가장 은혜로운 캠프입니다.

 

기도를 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기도할 때 빼고 다 우는 저이기에 저도 놀랐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기도하니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촛불과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유혹으로 인해 꺼집니다.

저는 유혹에 사그라드는 촛불이 아니라, 유혹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합니다.

유혹이 흔들리지 않는 촛불이 되어 하나님만 보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