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3박 4일 동안 더행복캠프로 인해 제 마음 속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신 것 같아요. 

더행복캠프 선생님들, 스태프분들, 3박 4일 동안 힘드셨죠?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위로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목사님, 어찌 목소리가 그리 따뜻하신가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예수님을 부르며 기도했어요. 

이것이 가능한지 저도 몰랐어요.

첫째 날은 많이 두려웠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의 두려움을 없애 주셨어요. 

그리고 저의 상촌교회 이창영 목사님과 김유경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영동군 안의 상촌이라는 시골에서 저희를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작은 교회에서 만나 많은 것을 알려 주시고, 저희에게 많은 축복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께 많은 은혜를 주세요.

처음 더행복캠프에 왔을 때는 목사님을 원망했어요.

너무 지겨워서 앉아 있지를 못한 거에요.

그런데 제 마음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목사님을 원망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둘째 날, 셋째 날이 되면서 목사님께 감사함을 느꼈고 지루함이 없어졌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또 주세요.

모두들 3박 4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