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먼 곳까지 온 사람들은 진짜 큰 은혜인 것 같습니다.
또 이 좋은 곳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좋은 선생님과 친구를 사귀는 것도 큰 영광인 것 같습니다.
더행복캠프를 마치는 것이 정말 아쉽고 슬픕니다.
캠프가 끝나도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교회에서도 이 추억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첫째 날부터 셋째 날 밤, 다들 피곤해서 자고 있었지만 저희 조 선생님은 달랐습니다.
밤을 새면서까지 저희 발을 붙잡고 기도하셨습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잤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마지막까지 항상 기도하고 찬송하며 웃는 이재건이 되게 해주세요.
이 편지를 다 채우고 싶지만 잠깐 속으로 기도하고 편지 쓰고를 반복하니 시간이 부족해 속상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하고 나면 힘이 들었지만 밥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귀에 쏙쏙 박혀 기억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며 좋겠습니다.
주님, 누구에게나 슬픈 비밀이 있습니다.
이 마음을 어찌 할 줄 몰라 우물쭈물 하다가 상처만 남게 되니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제 마음을 열어 들어와 주시고 항상 옆에 계셔 주세요.
저는 누나를 따라서 처음 교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누나가 떡볶이 먹으러 간다고 해서 갔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무서웠습니다.
같이 밥을 먹으며 대화하다 보니 교회에 계속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끔 교회가 가기 싫어서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더행복캠프에 간다는 말을 듣고 너무 설레어서 교회에 빠지지 않고 갔습니다.
캠프에서 무엇을 할지 이야기를 들으며 열심히 교회에 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희가 캠프에 안전하게 다녀오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해달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저희가 온몸을 사용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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