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행복캠프 8회] 13조 중2 남현지 (창현교회)
2023-09-17 14:57:2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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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련회는 처음이라서 많이 긴장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선생님께서 우리를 위해 엄청 노력해주셨고,

관리된 체계로 우리들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셨다.

진행된 활동 중에는 비전&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특히 밤마다 우리 조 선생님께서 우리 조 아이들의 발을 잡고 기도해 주셨는데 눈물이 났다.

 

큰 수련회를 오면서 긴장하고 잘못 왔다 싶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써 주시는 모습을 보고,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귀한 시간임을 알게 되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나에게는 활동이 조금 버거웠지만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이 캠프를 계기로 더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싶다.

내 마음의 아픔을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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