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행복캠프 8회] 9조 중2 신시영 (벧엘교회)
2023-09-17 14:53:2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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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캠프를 마치면서 아쉬움과 많은 생각이 든다.

 

첫째 날에는 어색했는데 송요섭 선생님과 형들, 동생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

스태프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았다.

 

3박 4일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정말 재밌었고 밥도 맛있었다. 

 

 서러웠던 것, 억울하고 힘들었던 것을 떠올리며 속이 후련하게 하나님께 기도했다.

찬양하면서 뛰며 외쳤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미웠던 사람들 앞으로 용서하도록 노력하고 싶다. 

'나를 따르라'라는 둘째 날 말씀처럼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고 싶다. 

 

앞으로 예배도 잘 참석하고

아무리 힘든 상황이 생겨도 주님과 함께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이번 캠프가 기억에 남아서 힘들거나 외로울 때 떠올리며 기도로 이겨낼 것이다.

 다음에도 하게 되면 참여하고 싶다. 

이 마음 하나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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