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행복캠프 8회] 3조 중1 함모세 (화목교회)
2023-09-17 14:44:0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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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캠프에 왔을 때는 몇 시간 동안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괜히 왔다,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선생님과 형들이랑 이야기하고 노는 것이 좋았습니다.

힘든 것이 다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 저녁 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이 나한테 오셨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찬양을 조금씩 따라 불렀습니다.

 

셋째 날부터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권동현 선생님과 김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우리 3조 형과 선생님, 같은 방을 썼던 2조. 고맙고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끌려 왔지만 막상 하다보니 잘 끌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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