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더행복캠프 (더행복연합수련회) 기독신문 (2024. 06. 20)
2024-06-22 12:19: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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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만나 변화되는 ‘청소년 볼 때 행복’

새비전양의문교회 김태호 목사

9년째 무료 청소년여름 캠프진행

자체 수련회 어려운 교회 돕고자

7월 31~8월 3일 양평 창신수양관

 

새비전양의문교회(김태호 목사, 이하 양의문교회)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양평 창신수양관에서 ‘참된 행복은 예수 안에!’라는 주제로 제9회 더행복캠프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자체 수련회가 어려운 교회들이며 참가비는 없다.

 

캠프는 말씀, 기도, 공동체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캠프 기간 중에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캠프를 할 때마다 참여한 많은 청소년들이 신앙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 받았기에 이번 캠프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행복캠프에는 우리 교회 온 성도들의 물심양면의 수고가 크게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프를 쉬지 않는 것은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참 행복을 찾았다고 고백하기 때문이다”.

 

김태호 목사의 말이다. 더 행복캠프는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캠프를 진행할 핵심인력인 50여 명의 리더를 미리 세우고 1년 내내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매월 1회 전체회의를 하는가 하면, 캠프가 들어있는 7월에는 매주 모여 참석을 신청한 청소년들의 사진과 기도제목을 들고 릴레이금식기도를 한다. 또 3박4일간 전체 캠프 기간 내내 교사 1명이 학생5~6명과 함께 소그룹을 이루어 함께 먹고 자면서 그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청소년들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는 좋은 강사를 세우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는 고상범 목사(주일학교사역자연구소 소장),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교육센터),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김동수 목사(수원화산교회) 등이 말씀을 전한다. 신지은 자매(새비전양의문교회) 등 연배 차이가 너무 크게 나지 않는 선배들이 신앙으로 스펙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됐는지 ‘비전 엔 스토리’ 시간을 통해 나눈다. 또 무료수련회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시설에서 좋은 음식을 제공해 감동을 더한다.

 

김태호 목사는 “우리 캠프는 선착순으로 150명의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기에 리더들이 한 학생 한 학생을 세심하게 돌봐줄 수 있다”면서 “여러 가지 상황 상 자체 수련회가 어려운 교회에서 참여한다면 성심성의껏 섬기겠다”고 말했다. 

 

더행복드림 홈페이지 http://dhbdream.com

 

[기사출처]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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